“그냥 대회 나갔다가 인생이 바뀌었다는” 34세 여배우, 몽환미 폭발한 여신 드레스룩

배우 이성경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이성경 SNS

은은한 민트빛 시폰 드레스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세련된 다이아몬드 주얼리가 조화를 이루며, 럭셔리한 무드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플로럴 장식이 더해진 행사장과 어우러지며 마치 숲 속 여신이 강림한 듯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특유의 우아한 자태와 압도적인 비율로 완성한 드레스룩이 그녀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한편, 이성경은 고등학교 3학년까지 피아노를 전공하며 음대 진학을 준비했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일단 대회에 나가 보라”는 말에 준비를 시작했고,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톱 11에 오르며 데뷔하게 됐습니다.
이후 화보와 런웨이를 넘나들며 모델로서 입지를 다졌고, 현재는 배우로 활약 중입니다.

사진=이성경 SNS
사진=이성경 SNS
사진=이성경 SNS
사진=이성경 SNS
사진=이성경 SNS
사진=이성경 SNS
사진=이성경 SNS
사진=이성경 SNS
사진=이성경 SNS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