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이찬원도 쏘는데” 전현무, 60억 대 아파트 살면서 4년째 회식비 ‘0원’ 폭로(사당귀)

[스포츠경향 이슬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역대급 ‘짠돌이’ 면모가 동료 연예인들과 아나운서 후배들에 의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썬킴, 김진웅, 이상철이 함께한 엄지인의 아나운서 보스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썬킴은 “‘톡파원 25시’를 같이하면서 전현무 씨가 회식 쏘는 걸 한 번도 못 본 것 같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패널 양준혁은 “프로그램을 몇 개나 하는데 좀 쏴라”라며 거세게 야유를 보냈고, KBS 아나운서 후배인 엄지인 역시 “쉽지 않다”고 덧붙이며 전현무의 남다른 짠돌이 성향을 인정했다.
이어 썬킴은 “가끔 막내인 이찬원 씨가 회식비를 쏜다”며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이에 전현무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찬원이가 돈이 많다. 떼부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KBS에서 근무하던 시절, 함께 일했던 엄지인은 “현무 선배 이미지가 KBS에 있을 때 진짜 짠돌이였다. 남한테 뭐 사주는 거 전혀 없고 다 아끼고 모으기만 했다”며 과거를 폭로하기도 했다

계속되는 폭로에 전현무는 “아끼고 아껴서, 내가 해외 촬영갈 때 제일 좋아했던 데가 면세점이었다”라며 당시 주로 어머니와 당시 여자친구의 화장품을 사곤 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동료들의 정곡을 찌르는 폭로 속에서도 그가 ‘절약의 아이콘’이 될 수밖에 없었던 남다른 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전현무가 거주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아파트는 지난해 8일 기준 61억 원에 거래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슬기 기자 lees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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