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탁과 의자는 매일 쓰는 물건인데 관리가 제일 어렵습니다.의자를 끌 때마다 바닥에 자국이 남고, 식탁 위에는 컵 자국과 물 얼룩이 겹칩니다.그렇다고 매트나 커버를 제대로 사려면 생각보다 값이 나갑니다. 몇 개만 갖춰도 몇만 원이 넘어갑니다.다이소 생활용품 코너에서 1,000원대 세 가지만 골라도 식탁 주변이 정리됩니다. 실제로 써보고 괜찮았던 것들을 모았습니다.

실리콘 의자다리커버 4개입 대형 (1,000원)
의자를 끌 때 나는 소리와 바닥 긁힘은 대부분 다리 끝에서 생깁니다.실리콘 커버를 끼우면 소리가 확실히 줄고 마루 자국도 덜 남습니다.펠트 스티커는 몇 달 지나면 떨어지는데, 실리콘은 씌우는 방식이라 잘 빠지지 않습니다.다리 굵기가 제품마다 다르니 지름을 재보고 대형인지 소형인지 고르셔야 합니다.

결합형 트레이 8종 세트 (3,000원)
식탁이 지저분해 보이는 이유는 대부분 물건이 흩어져 있어서입니다.작은 트레이 몇 개만 놓아도 같은 물건이 정돈돼 보입니다.8종이 서로 끼워지는 구조라 식탁 크기에 맞춰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습니다. 수저통, 양념통, 약통을 나눠 담기 좋습니다.식탁뿐 아니라 화장대나 책상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물빠짐 매트 24x40cm (1,000원)
여름에는 찬 음료를 자주 마시게 되고, 컵 아래로 물이 계속 맺힙니다.그대로 두면 식탁에 하얀 자국이 남고 원목은 얼룩이 배어듭니다.물빠짐 매트를 컵 놓는 자리에 깔아두면 물기가 아래로 빠져 표면이 젖지 않습니다.설거지 후 그릇을 잠깐 올려두는 용도로도 쓸 수 있어 자리를 놀리지 않습니다.

여기에 하나만 더 얹자면 컵 세트 6개입 2,000원입니다.여름에는 컵을 자주 쓰게 되는데, 같은 컵으로 맞춰두면 설거지도 정리도 훨씬 편해집니다.한 세트 두면 손님이 오셔도 아쉬울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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