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피격' 서훈 조사 앞둔 검찰…군 정보당국자 소환

보도국 2022. 11. 22. 13: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소환을 하루 앞두고 군 정보당국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2일) 당시 합동참모본부 정보융합부장을 맡았던 현직 육군 장성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 '밈스'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고 이대준 씨 관련 첩보가 삭제된 경위를 묻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이 이 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판단과 배치되는 첩보를 지우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서 전 실장은 부인한 가운데, 검찰은 내일(23일) 서 전 실장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서해피격 #서훈 #군_정보당국자 #소환조사 #밈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