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정지선, 김남길 만나 특급 요리 선물 “딤섬 여왕”

왼쪽부터 김남길, 정지선/김남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스타 셰프 정지선과 배우 김남길이 만났다.

김남길은 10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정지선 셰프 딤섬 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남길, 정지선 셰프의 투샷이 담겼다. 김남길은 정지선이 한 것으로 보이는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들고 흐뭇하게 웃고 있고 정지선은 그런 김남길을 가리키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두 사람이 어떤 연유에서 만난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네티즌들은 "특급 조합이다", "요즘 가장 핫한 정지선 셰프님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넷플릭스 서바이벌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한 스타 셰프 정지선은 카리스마 넘치는 중식 여왕으로 사랑받았다.

김남길은 오는 11월 8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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