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박지윤, 논란의 압구정 아파트 매도… 재산 분할 진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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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중인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압구정 아파트 매도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24일 뉴스1이 땅집고 보도를 인용한 것에 따르면 박지윤은 단독 명의로 보유하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3차아파트를 42억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최동석을 박지윤에게 아파트를 빨리 처분할 것을 요구했다.
최동석은 이 아파트에 18억원의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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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뉴스1이 땅집고 보도를 인용한 것에 따르면 박지윤은 단독 명의로 보유하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3차아파트를 42억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서울시로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어 강남구청장에 토지거래 허가 신청서를 제출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최근 디스패치가 공개한 박지윤과 최동석의 메시지, 녹취록 등에서도 언급됐다.
최동석을 박지윤에게 아파트를 빨리 처분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박지윤은 처분할 것이라며 집은 자신의 명의라고 대응한 바 있다.
최동석은 이 아파트에 18억원의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 아파트가 결혼 후 매입한 것이라 공동 재산에 속해 그가 재산분할 과정에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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