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무쇠소녀단’ 고충 토로 “부상 달고 살아, 운동량 多” (씨네타운)

하지원 2024. 10. 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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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무쇠소녀단' 비하인드를 전했다.

10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배우 재현, 박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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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주현 정재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주현이 '무쇠소녀단' 비하인드를 전했다.

10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배우 재현, 박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주현은 여자 배우들이 수영,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연이어하는 철인 3종 경기 도전기를 담은 tvN ‘무쇠소녀단’에 출연 중이다.

박주현은 "너무 힘들다, 큰 부상은 없었지만 자잘한 부상을 달고 사는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박주현은 "왜 철인 3종인지, 진짜 철인들만 하는 거다. 너무 재밌고 덕분에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생각한다. 진짜 쉽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주현은 "야외라 너무 많이 타기도 했다, 건강은 얻었다"며 "촬영 나가는 건 극 소량이다, 그 이외에 운동하는 게 훨씬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는 길을 걷다 의문의 남자 준우(정재현 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예언을 들은 정윤(박주현 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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