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분데스 득점왕 출신’ 은쿤쿠, 영국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다..."이적료 최대 ‘565억’→AC밀란과 5년 계약 합의"

김재연 기자 2025. 8. 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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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은쿤쿠의 AC밀란 이적이 임박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은쿤쿠가 AC밀란으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565억 원) 수준이며 양 구단은 오늘 서류 작업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면서 특유의 문구인 'Here we go!'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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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AC밀란 이적이 임박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은쿤쿠가 AC밀란으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565억 원) 수준이며 양 구단은 오늘 서류 작업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면서 특유의 문구인 'Here we go!'를 덧붙였다.


은쿤쿠는 1997년생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다. 파리 생제르맹(PSG) 유스 출신인 그는 2015-16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6시즌동안 뛰었지만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PSG에서의 통산 기록은 78경기 11골 3도움.


2019-20시즌을 앞두고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하면서 독일 무대에 입성했다. 이적 후 첫시즌부터 44골 13도움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고 세번째 시즌이었던 2021-22시즌 기량이 만개했다. 52경기에 출전하여 35골 16도움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


이후 2022-23시즌에는 리그 25경기에서 16골을 득점하면서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은쿤쿠의 활약에 첼시가 관심을 가졌고 결국 2023-24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6,000만 유로(약 971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런던으로 향했다.


하지만 첼시에서의 활약은 미비했다. 이적 첫 시즌 부상으로 인해 14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 시즌에는 콜 팔머, 엔소 페르난데스, 니콜라스 잭슨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그래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서 11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유럽 무대에서의 경쟁력은 남아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첼시가 매각을 결정한 은쿤쿠에게 바이에른 뮌헨도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프랑스 '레 퀴프'는 지난 12일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은 은쿤쿠의 팬이고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결국 은쿤쿠는 이탈리아행을 선택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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