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연패 노리는 리버풀, 벌써부터 영입 준비 착수…“영입 경쟁 한참 앞서 있어”

많은 이들이 클롭의 공백으로 흔들릴 것이라 예상했지만, 리버풀은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 조직력은 물론 전력의 안정성도 한층 강화됐다. 그러나 리버풀은 이 성과에 안주하지 않는다. 다음 시즌을 향한 준비가 이미 착실하게 진행 중이다.
가장 중점을 두는 포지션은 풀백이다. 핵심 오른쪽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하면서, 그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급선무였다. 리버풀의 선택은 제레미 프림퐁(레버쿠젠)이었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공격형 풀백 프림퐁은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강점이다.
왼쪽 풀백 보강도 추진 중이다. 본머스의 밀로스 케르케즈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리버풀이 케르케즈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보도했다. 케르케즈는 이번 시즌 EPL 38경기에 출전해 2골·6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공격형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의 영입도 임박했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와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비르츠는 리버풀과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이적 성사는 시간문제”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1경기 10골·13도움을 올린 비르츠는 창의적인 패스와 득점력을 갖춘 기대주다.
비르츠는 원래부터 빅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던 자원이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케빈 더브라위너의 대체자로 그를 점찍었고, 바이에른 뮌헨(독일)도 치열한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현재로서는 리버풀이 그의 차기 행선지로 가장 유력하다. ‘키커’는 “레버쿠젠이 비르츠의 이적료로 최대 1억 5000만 유로(약 2334억원)를 책정하고 있으며, 이는 EPL 역사상 최고 이적료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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