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K-AI 파트너십' 공동의장 선임…AI 생태계 확장 이끈다
글로벌 AI 경쟁 대응…비즈니스 창출·정책 개선까지 역할 확대
!['K-AI 파트너십'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사진=네이버클라우드]](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552779-26fvic8/20260429144323079gkyx.jpg)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K-AI 파트너십’ 공동의장으로 선임되며, 국내 인공지능(AI) 협력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29일 ‘K-AI 파트너십’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함께 공동의장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K-AI 파트너십’은 글로벌 AI 패권 경쟁 속에서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결집하고, 대·중소기업의 동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과기부 주도로 출범한 국내 최초 산·학·연 통합 민관 협력체다. 기존 학술·교류 중심 단체와 달리 산업 현장의 수요 발굴부터 비즈니스 매칭, 수출 성과 창출까지 이어지는 ‘실행 중심’ 구조를 지향한다.
의장은 조준희 KOSA 회장과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공동으로 맡는다. 협회와 민간 기업이 함께 리더십을 구성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동시에 실질적인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협력체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대표 AI 기업으로서 주요 국가 AI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해 왔으며, 공공과 민간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과 함께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에도 힘써왔다.
회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K-AI 파트너십’의 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기술 협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대기업의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결합해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참여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 개선을 이끄는 ‘현장 중심 정책 창구’ 역할도 수행할 방침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AI 산업은 개별 기업만의 역량으로 완성되기 어려운 분야로, 협력의 규모가 곧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대기업의 인프라와 기술력, 중소·스타트업의 실행력, 산·학·연의 연구 역량이 결합될 때 진정한 AI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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