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뜩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6월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데요. 조만간 다가올 여름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등 뒤에 식은 땀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7월~8월은 많은 분들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기 좋은데요. 더운 여름, 무더위 극복을 위해 바다로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강원도 오션뷰 호텔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비호텔

오픈하자마자 인스타를 뜨겁게 달군 신비호텔인데요. 동해 어달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이곳은 모든 객실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입니다.
6층까지 지어진 건물은 한 층이 하나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객실별로 컨셉이 달라 원하는 분위기를 고를 수 있는데요. 2층에 위치한 카페 또한 프라이빗 비치바와 숙소가 결합된 공간으로 구성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만약 신비호텔에 방문하신다면 4층 히노끼 스파 룸을 추천드리는데요. 객실에는 편백 욕조도 마련되어 있는 만큼 늦은 밤 시간대 욕조에 몸을 담그고 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떠실까요?
2. 스카이베이 경포

많은 이들이 휴양을 위해 찾는 강릉에서 경포 해변과 맞달은 곳에 위치한 스카이베이 경포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이 시원한 4성급 호텔로, 외관은 마치 커다란 배를 연상게 하는데요.
드넓게 펼쳐진 동해바다 뷰 맛집인 이곳은 모든 객실에 오션뷰와 호수 뷰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스카이 라운지에서 식사를 하며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 시간을 내어 식사를 즐겨보시길 추천드리는데요.
인피니티 풀이 마련된 만큼 바다가 아닌 수영장을 이용해도 좋으며, 근처에는 예쁜 카페들과 맛집, 산책하기 좋게 구성된 공간이 위치하고 있어 숙소 근처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여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3. 세인트존스 호텔

'원스톱 힐링 엔터 스테이케이션'으로서 호텔 내의 다양한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복합 문화 공간인 세인트존스 호텔인데요. 이곳은 강문 해변 앞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해변가 중에서도 중심에 있는 강릉 호텔입니다.
이곳은 대관령 전망, 곰솔림 산책 코스를 호텔 내부에서 모두 즐길 수 있어 진정한 자연 속 휴식을 즐기기 좋아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탁 트인 오션뷰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만큼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호텔입니다.
애견 동반 입실이 가능한 전용 객실과 펫숍이 마련되어 있어 이 부분 참고하여 방문하시길 바라며, 시끄럽지 않고 여유로운 호캉스를 원한다면 세인트존스 호텔의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4. 탑스텐 호텔

높은 지대에 위치해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탑스텐 호은 모든 객실에서 동해바다와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무려 333개의 객실을 갖춘 대형 호텔인 만큼 많은 인원의 수용이 가능합니다.
예약 시, 침대 타입과 온돌 타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또한, 이곳은 온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커플,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하면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기 좋습니다.
실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아쿠아파크도 자리하고 있으며, 호텔 내에 VR존 같은 다양하고 특색있는 부대시설이 많은 만큼 굳이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