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풍선 또 부양…강원·경기 낙하 주의"
김동화 2024. 10. 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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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8일만에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이번까지 총 29차례이다.
북한은 민간 탈북민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빌미로 우리 지역에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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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이후 8일만에... 지금까지 총 29차례 부양
북한이 8일만에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도 및 강원도로 이동할 수 있다”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이번까지 총 29차례이다. 지난 11일 이후 8일만에 다시 부양한 것이다. 북한은 민간 탈북민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빌미로 우리 지역에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있다.
#쓰레기풍선 #쓰레기 #합동참모본부 #경기도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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