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미자(41)가 솔직한 고백으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최근 SNS 라이브 방송에서 한 팬이 “2세 계획은 없으세요?”라고 묻자, 미자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조용히 말했다.

“나이가 있어서… 이제는 안 될 것 같아요.”
결혼 3년 차인 그녀는 개그맨 김태현과 여전히 다정한 부부로 지내고 있지만, 아이는 더 이상 바라지 않겠다고 털어놨다. 대신 그녀가 새롭게 세운 목표는 단 하나 — ‘건강하게 40kg대 유지하기’다.
“80kg에서 45kg까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한때 80kg대까지 나갔던 미자는 방송을 통해 혹독한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굶어서 빼면 다시 찐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지금은 ‘꾸준한 관리형 다이어트’를 고수한다.

‘건강 챙기기’, ‘40kg대 유지하기’, ‘밤늦게 안 먹기’, ‘물 2L 마시기’ 등 현실적이지만 철저한 계획들이다. 그녀의 다이어트는 더 이상 ‘살 빼기’가 아니라 ‘삶의 루틴’이 된 셈이다.
걷기와 물 한 잔의 힘
미자는 요즘도 하루 일과를 ‘산책’으로 시작한다. 강도 낮은 운동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걷기는 대표적인 지방 연소 유산소 운동이다.

엉덩이와 허벅지를 자극해 하체 근육을 강화하고, 꾸준히 하면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이 잘 찌지 않는 몸으로 만든다. 그녀는 “힘든 운동보다 매일 걷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오르막길과 계단을 포함해 땀이 날 정도로 걸으면, 그날의 피로도 사라진다고.
또 하나의 비결은 ‘하루 물 2L’.
공복에 마시는 물이나 따뜻한 차 한 잔은 체내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간 기능을 돕는다.
그녀가 철칙처럼 지키는 또 하나의 원칙은 ‘밤 늦게 안 먹기’다. 활동량이 줄어드는 밤 시간대엔 에너지 소비가 적어 지방이 쉽게 쌓인다.

실제로 영국 얼스터대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저녁 6시 이후 식사하는 사람은 하루 총열량의 50% 이상을 섭취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미자는 이 연구를 직접 언급하며 “밤에 배고프면 물을 마시거나 잠시 걸어요. 배는 고픈데 기분은 더 가벼워져요”라며 웃었다.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이제는 평생 습관이에요”
그녀는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빼는 법’보다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웠다고 말한다.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쓰러진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꾸준함’이 최고의 비법임을 깨달았다.

“지금 몸이 편하고, 마음이 가볍고, 잠도 잘 와요. 예전엔 예뻐지려고 했는데, 이제는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
🔑 미자의 다이어트 루틴 한눈에 보기
하루 1시간 이상 산책 or 계단 오르기
저녁은 6시 이전, 소식 실천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식사
하루 물 2L 섭취
꾸준한 수면 관리

미자는 “아이를 포기했다고 슬프지 않다. 지금은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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