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 혐의' 유아인 다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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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마약류 투약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3일 정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유아인의 경우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고받았다"며 향후 추가 조사가 진행될 것임을 밝혔다.
경찰은 현재 유아인의 코카인 투약 여부에 대해 깊이 있는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유아인은 현재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4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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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경찰이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마약류 투약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3일 정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유아인의 경우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고받았다"며 향후 추가 조사가 진행될 것임을 밝혔다.
경찰은 현재 유아인의 코카인 투약 여부에 대해 깊이 있는 조사를 진행 중이다.
그는 이어 "일각에서 코카인 투약 일시와 방법이 특정되지 않으면 처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지만, 특정한 상황에서의 대법원 판례일 뿐"이라고 우려를 일축했다.
유아인은 현재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4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측은 "(유아인의) 혐의 입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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