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김희선, 하지원이 다 거절했는데 캐스팅돼 대박난 여배우 인생 역전 운동법은?

❤️ "원숭이 된 기분" 하루 종일 운동하고 독하게 먹은 다이어트 비법

배우 한효주(39)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독보적인 다이어트 비법이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평소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그는 작품을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고강도 운동과 혹독하게 땀 흘리는 일상을 견뎌내는 대표적인 체력파 배우다. 지난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독전2'에서 선보인 잔근육 가득한 완벽한 등근육 역시 이러한 독한 트레이닝 끝에 피워낸 눈부신 결과물이다.

당시 그는 잔인할 정도로 마른 몸에 탄탄한 잔근육이 보였으면 좋겠다는 백 감독의 특별 주문에 따라 하루 종일 몸을 단련하는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이어갔다. 오전에는 근육을 키우기 위해 하드 트레이닝 수준의 웨이트 운동을 성실히 진행하고, 오후에는 체지방을 감량하기 위한 유산소 운동을 몇 시간씩 소화해 냈다. 동료 배우 진서연은 한 방송에서 그가 무려 52kg에 달하는 케틀벨을 들고 스쿼트를 10회나 거뜬히 성공했다며 그의 엄청난 근력과 체력에 깊은 감탄을 전하기도 했다.

식단 관리 역시 매우 지독하게 고수했다. 그는 아침식사로 바나나 1개, 삶은 달걀 2개, 두유 1잔을 섭취하고 저녁은 감자와 삶은 달걀로 가볍게 해결하며 공복감을 꿋꿋이 이겨냈다.

그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단조로운 다이어트 식단에 원숭이가 된 줄 알았다며 지쳐도 끝까지 버텨낸 의지를 유쾌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지었다. 이외에도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군살을 완벽히 제거했다.

특히 '독전2'의 액션신 촬영을 앞두고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분 조절까지 감행했다. 촬영 3일 전부터 물을 아예 마시지 않고 몸속의 수분을 극한까지 빼내 잔근육이 더욱 돋보이도록 만들었다. 목마름이 극에 달할 때마다 얼음을 입에 물었다가 뱉어내며 버텼던 노력은 살벌한 캐릭터 '큰칼'을 완벽하게 완성한 원동력이 됐다.

이러한 한효주의 혹독한 관리는 비단 다이어트 기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평소에도 딸기, 사과, 호두 같이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 및 견과류 식단을 즐겨 찾으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딸기의 안토시아닌과 사과의 펙틴 성분은 체내 해독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줘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 송혜교·하지원 고사한 대작 '동이' 캐스팅에 숨겨진 극적 반전

한효주는 과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대작 사극에서도 주연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010년 방영된 사극 '동이'는 캐스팅 과정에서 송혜교, 하지원, 김희선이 여러 사정으로 고사한 끝에 한효주가 전격 낙점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하지만 주연을 맡은 한효주는 우려를 기대로 바꾸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고, 매회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이병훈과 김상협 감독이 공동 연출하고 김이영 작가가 집필한 사극 '동이'는 최하층 천민에서 내명부 최고 품계인 숙빈의 자리까지 올라 자신의 아들 영조를 왕으로 키워낸 숙빈 최씨의 삶을 극적으로 다룬 60부작 대작이다. 방영 당시 팽팽한 라이벌 구도였던 SBS 드라마 '자이언트'와 치열한 시청률 대결을 펼친 끝에 최고 시청률 29.1%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대흥행을 이뤄냈다. 그는 대작 사극의 엄청난 무게감을 완벽하게 극복해 내며 다수의 귀중한 연기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이 드라마는 뛰어난 완성도로 큰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유명 스타들의 눈부신 등용문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극 중 어린 동이 역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아역 배우 김유정은 활발한 연기 활동 끝에 현재 안방극장을 확실하게 주도하는 독보적인 여배우로 훌륭히 성장했다. 이외에도 독특한 표정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보조 출연자 '티벳 궁녀' 최나경이 정식 연기자로 데뷔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등 신선한 반전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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