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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스박> 카리스마 액션 연기의 대가 지승현의 코믹 연기 대변신!

3월 20일 극장가에 코미디 열풍을 불러 일으킬 <목스박>의 주연 ‘지승현’ 배우가 이전과는 180도 다른 코믹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목스박>은 전직 왕갈비파 행동 대장이자 목사 ‘경철’과 스님 ‘태용’이 박수무당 형사 ‘도필’과 함께 보스를 죽이고 악행을 일삼는 삼거리파 두목 ‘인성’을 잡기 위해 신박한 연합 작전을 펼치는 대환장 코미디.

극 중 지승현은 꼬마 귀신에 빙의된 박수무당과 작은 증거도 놓치지 않는 형사 ‘도필’ 역을 맡아 코믹스러운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왕갈비파 빡대가리로 불리며 상대 조직을 피해 잠시 은신사에 숨어 지내는 가짜 스님 ‘태용’의 역할에는 이용규 배우가 맡으면서 <바람> 이후 15년 만에 두 배우가 재회하여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기대감을 높인다.

지승현은 영화 <바람>에서 ‘김정완’ 역을 맡아 ‘짱구 옆 그 일진 선배’라고 불리며 관객들에게 스스로를 각인시켰다.

이후, 영화 <사바하>에서 터널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김철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건물에 뛰어내리는 장면을 스턴트 없이 소화하여 완벽한 액션연기를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나쁜녀석들: 더무비>, <뜨거운 피> 등 다양한 범죄, 액션 영화의 조연을 맡으며 탄탄한 필모를 쌓아 올렸다. 또한 11.5 퍼센트라는 높은 시청률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KBS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양규장군 역할로 분하여 적에 맞서는 액션 연기와 거란국에 인질로 잡혀간 고려인들의 죽음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의 명품 연기를 선보이면서 극의 몰입을 더하였다.

완벽한 액션연기를 선보여 온 지승현 배우가 영화 <목스박>에서는 이전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반전 매력의 코믹 연기를 예고한다. 지승현 배우는 <목스박>에서 형사다운 포스 있는 모습과 동시에 어린 여자 아이로 빙의하는 ‘박수 무당’의 신박하고 코믹스러운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카리스마 있어 보이는 모습과는 반대로, 자신이 기르는 햄스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도필’의 반전 매력의 모습에 완전히 분하여, 극 중 귀여움까지 보여주는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연기를 펼치며 더욱 인기를 끌 예정이다.

특히 <목스박>에서는 지승현 배우와 이용규 배우가 영화 <바람> 이후 15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이용규 배우는 <목스박>에서 거칠고 무서운 조폭이자, 동시에 의리있고 코믹스러운 스님인 ‘태용’의 모습에 완벽히 분하였다. 둘은 싸이코 패스인 삼거리파 보스 ‘인성’을 잡기 위해 힘을 합쳐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15년 전 영화 <바람>처럼 명불허전의 명연기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코미디 영화 <목스박>은 오는 3월 20일 개봉한다.

목스박
감독
고훈
출연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 김정태, 서재우, 조미녀, 강혜린, 황낙원, 국경남
평점
정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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