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체코 도착…원전 협력 강화 등 공식 일정 진행

최다인 기자 2024. 9. 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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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 도착, 본격적인 외교 일정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내렸다.

윤 대통령은 도착 직후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단독 회담에서 양국의 원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파벨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 만찬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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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 도착, 본격적인 외교 일정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내렸다. 이후 환영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을 만난 뒤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도착 직후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단독 회담에서 양국의 원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담 자리에선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 우리나라의 강점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파벨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 만찬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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