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미용사가 꿈”…8000명 지원 뚫고 스타된 연예인, 복근 드러낸 반전 크롭룩

개그우먼 김지민이 스타일리시한 거울샷으로 완벽한 복근 라인을 뽐냈습니다.

사진=김지민 SNS

김지민은 노란색 체크 패턴의 크롭티에 하이웨스트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레트로 하면서도 청량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크롭티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은 물론, 짧은 기장과 여유 있는 팬츠 실루엣이 그녀의 8등신 비율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헤어는 깔끔한 업스타일로 정리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상큼함을 더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패셔너블한 감각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20대 아이돌인 줄”, “요즘 제일 예쁜 김지민”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지민은 2005년 '개그사냥'으로 데뷔했습니다. 개그사냥 오디션에 합격하기 전에는 평범한 미용사가 꿈이었다고 하며 그래서 대학교도 미용예술을 전공했습니다.
2006년 지원자 8000명 중 11명을 뽑는 개그콘서트의 공채 코미디언 시험에서 한 번에 합격해 2006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지민은 김준호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5월 8일 직접 청첩장을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해 공개 열애 후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진=김지민 SNS
사진=김지민 SNS
사진=김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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