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 담요에 섬유유연제 넣지 마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담요 '진짜 꿀팁'

겨울이면 소파와 침대마다 극세사 담요를 꺼내 덮습니다. 빨 때 부드러워지라고 섬유유연제를 듬뿍 넣는 집이 많은데, 극세사에는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유연제가 섬유를 막습니다

극세사는 아주 가는 섬유가 공기를 머금어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섬유유연제가 이 섬유 사이를 코팅하듯 막으면 감촉이 뻣뻣해지고 먼지가 더 잘 달라붙습니다.

따로, 찬물로, 짧게 빱니다

극세사 담요는 다른 빨래와 섞지 말고 따로 빨아야 보풀과 먼지가 덜 붙습니다. 미지근하거나 찬물에 중성세제를 조금만 넣고, 울 코스처럼 약한 코스로 짧게 돌립니다.

건조기 고열은 피합니다

극세사는 열에 약해 고온 건조기에 돌리면 털이 뭉치고 거칠어집니다. 그늘에 펼쳐 말리거나 저온으로 짧게 말리고, 다 마르면 손으로 털어 결을 살려 줍니다.

정리하면 유연제는 넣지 않기, 따로 찬물로 짧게 빨기, 고온 건조 피하기. 겨울 내내 담요를 처음처럼 포근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번 담요 빨래부터 유연제 칸을 비워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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