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레고 박스에 들어간 현실판 '투슬리스' 화제

영화 속 캐릭터가 현실 세계에 나타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강력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검은 고양이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레고 박스 하나로 전 세계 랜선 집사들을 사로잡은 이 고양이, 과연 정체가 뭘까요?

사진 속에는 칠흑같이 까만 털을 가진 검은 고양이가 레고 박스 안에 얌전히 자리를 잡고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박스, 예사롭지 않습니다. 바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주인공 드래곤 '투슬리스'의 레고 모델 박스인데요.

박스 겉면에 그려진 투슬리스의 얼굴과 그 뒤에 앉아 있는 고양이의 얼굴을 비교해 보세요. 동그랗고 커다란 노란 눈동자, 앙다문 입매, 그리고 특유의 영리해 보이는 표정까지! "나랑 똑같이 생겼는데?"라고 말하는 듯한 녀석의 시선이 마치 거울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판 투슬리스로 변신한 검은 고양이 덕분에 오늘도 많은 분이 미소 지으셨을 것 같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발견이 주는 즐거움이 바로 이런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