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카타르 첫 경기 “어쩌다벤져스는 해외에서 더 강해” (뭉찬2)
2022. 11. 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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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 현지 첫 경기에서 놀라운 실력을 선보인다.
20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카타르 전지훈련 첫 경기가 시작된다.
'어쩌다벤져스'에 밀리지 않는 피지컬, 유소년 팀 선수 출신 골키퍼가 있는 '카타르 캣츠'를 상대로 만만치 않은 경기가 예상되는 상황.
경기를 지켜보던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는 국제용. 해외에서 더 강하다"라고 말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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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 현지 첫 경기에서 놀라운 실력을 선보인다.
20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카타르 전지훈련 첫 경기가 시작된다. 특히 집 떠난 지 33시간 만에 첫 경기를 치르게 된 ‘어쩌다벤져스’는 감코진(감독+코치진)도 깜짝 놀랄 역대급 기록을 만들어낸다고 해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와 맞붙는 카타르 조기 축구 강팀 ‘카타르 캣츠’는 포르투갈,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시리아 등 다국적 선수들이 소속된 연합팀이다. ‘어쩌다벤져스’에 밀리지 않는 피지컬, 유소년 팀 선수 출신 골키퍼가 있는 ‘카타르 캣츠’를 상대로 만만치 않은 경기가 예상되는 상황.
또한 빡빡한 일정 때문에 ‘어쩌다벤져스’의 피로가 쌓인 만큼 안정환 감독은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주문하며 새로운 전술을 도입한다. 4-1-4-1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주고, 강칠구를 수비에만 집중하는 홀딩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것.
장시간 비행, 시차 적응 등으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염려되는 가운데 ‘어쩌다벤져스’는 이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특급 활약을 펼친다. 경기를 지켜보던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는 국제용. 해외에서 더 강하다”라고 말했다는 후문.
또한 이장군이 부상을 극복하고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공격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던 ‘부동의 센터백’ 이장군은 이번 경기에서 7개월 만에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맡는다고 해 공격 본능이 깨어난 그가 좋은 플레이로 안정환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 2’는 20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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