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센가, 재활 가속도 '곧 마이너 재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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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악재 속에서도 5할 승률을 이어가고 있는 뉴욕 메츠에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센가 코다이(31)의 재활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NJ.com은 센가가 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두 번째 라이브 피칭에 나설 예정이라고 2일 전했다.
센가는 지난해 뉴욕 메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9경기에서 166 1/3이닝을 던지며, 12승 7패와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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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악재 속에서도 5할 승률을 이어가고 있는 뉴욕 메츠에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센가 코다이(31)의 재활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NJ.com은 센가가 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두 번째 라이브 피칭에 나설 예정이라고 2일 전했다.
센가는 이미 지난달 30일 라이브 피칭에서 타자들을 무리 없이 상대한 바 있다. 이에 투구 간격을 지켜 5일 두 번째 라이브 피칭에 나선다.
이번 라이브 피칭을 문제 없이 소화할 경우, 다음 단계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센가는 복귀 가능 시기인 5월 28일에 돌아올 전망이다.
센가는 지난해 뉴욕 메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9경기에서 166 1/3이닝을 던지며, 12승 7패와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202개.
이에 센가는 올스타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과 신인왕 투표에서 각각 7위, 2위에 올랐다.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것.
결국 센가는 부상으로 이탈해 개막전에 나서지 못했고, 현재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오는 5월 28일부터 복귀가 가능하다.
센가는 이번 라이브 피칭 이후 복귀 가능 시점까지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익힐 전망이다. 투구 수 80개가 복귀 가능 시점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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