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사거리서 70대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차량 3대 추돌‥5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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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사거리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벤츠 승용차가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아파트 단지에서 큰길로 나오기 전 멈춰있던 상황에서 후진을 해 뒤에 있는 차와 가볍게 충돌한 뒤 그대로 큰길로 나와 좌회전해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다 사거리에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경상을 입었고, 사거리에서 들이받힌 차량 2대는 크게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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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사거리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벤츠 승용차가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아파트 단지에서 큰길로 나오기 전 멈춰있던 상황에서 후진을 해 뒤에 있는 차와 가볍게 충돌한 뒤 그대로 큰길로 나와 좌회전해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다 사거리에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경상을 입었고, 사거리에서 들이받힌 차량 2대는 크게 파손됐습니다.
운전자인 여성은 음주 상태는 아니었는데, 현장에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233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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