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에 '노비와 쇠고기' 등 4종 선정

이세원 2024. 10. 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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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인회의는 '노비와 쇠고기'(강명관 지음, 푸른역사)와 '괴물 부모의 탄생'(김현수 지음, 우리학교) 등 4종을 '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일본·중국·홍콩·대만 출판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노비와 쇠고기'와 '아시아의 인물사'를 아시아와 관련한 인문·사회과학·과학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도서로, '괴물 부모의 탄생'과 '언어의 본질'은 현대사회의 변화를 독창적인 시선으로 해석해 언론과 독자의 주목을 받은 도서로 평가했다고 출판인회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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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이미지 [한국출판인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출판인회의는 '노비와 쇠고기'(강명관 지음, 푸른역사)와 '괴물 부모의 탄생'(김현수 지음, 우리학교) 등 4종을 '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책 표지 이미지 [한국출판인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에서 12권으로 출간된 '아시아 인물사'(강상중 총감수, 슈에이샤)와 역시 일본 책인 '언어의 본질'(이마이 무쓰미·아키타 기미 지음, 주오코론신샤)도 '올해를 빛낸 아시아의 책'으로 함께 뽑혔다.

책 표지 이미지(아시아 인물사) [한국출판인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일본·중국·홍콩·대만 출판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노비와 쇠고기'와 '아시아의 인물사'를 아시아와 관련한 인문·사회과학·과학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도서로, '괴물 부모의 탄생'과 '언어의 본질'은 현대사회의 변화를 독창적인 시선으로 해석해 언론과 독자의 주목을 받은 도서로 평가했다고 출판인회의는 전했다.

책 표지 이미지(언어의 본질) [한국출판인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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