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끝나자 마자 바로 넷플릭스 1위 차지해 돌풍중인 신작 드라마

박은빈·양세종 '오싹한 연애', 6회 6% 자체 최고…'김부장' 종영 후 넷플릭스 1위 등극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OTT 왕좌까지 차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3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과 2일 방송된 '오싹한 연애' 5회와 6회는 각각 전국 가구 기준 5.5%,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2일 방송된 6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치솟으며 기존 자체 최고 기록(4회 5.8%)을 일주일 만에 경신했다.

첫 회 3.0%로 출발했던 '오싹한 연애'는 2회 5.3%, 4회 5.8%, 6회 6.0%를 넘어서는 등 매주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압도적인 입소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방송 초반 '오싹한 연애'는 압도적 시청률을 기록하던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과 방영 시간이 일부 겹치며 치열한 대진운을 맞닥뜨렸다. 그러나 '김부장'이 종영한 직후 시청자 유입이 가속화되었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국내 TV 시리즈 부문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은 '오싹한 연애'는 OTT 플랫폼 내에서도 폭발적인 스트리밍 수치를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새로운 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2011년 개봉한 동명의 흥행 영화를 원작으로 한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박은빈 분)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의 공조 수사와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5, 6회에서는 여리와 강욱이 서로의 결핍을 채워가며 핑크빛 공조 수사를 한층 본격화하는 과정이 펼쳐져 안방극장에 설렘과 오싹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여기에 강민환(옹성우 분)이 가세한 팽팽한 입체적 관계성까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로코와 미스터리, 호러 장르의 성공적인 결합으로 흥행 질주 중인 tvN '오싹한 연애' 7회는 오는 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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