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스' 심은경 "韓영화로 6년 만 컴백, 활동은 계속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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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한국 영화로는 6년 만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심은경은 "한국 영화로 뵌 지 6년 만이라고 들었다. 제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프란츠 카프카의 명언 중 '한 권의 책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고 하지 않나. 저는 '더 킬러스'가 보시는 분들에게 그런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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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심은경이 한국 영화로는 6년 만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더 킬러스'(감독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언론배급시사회가 18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종관 감독, 노덕 감독, 장항준 감독, 이명세 감독, 배우 심은경이 참석했다.
이날 심은경은 '더 킬러스'로 오랜만에 한국 관객들과 만나는 것에 대해 "한국에서 계속 활동은 했다. '별빛이 내린다'는 작품도 했고, 앞으로 또 공개가 될 작품들도 있다. '더 킬러스'가 지난해 촬영을 했고 이맘 때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가장 먼저 하게 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전환점이 되어 준 작품이었기 때문에 예상보다 빠른 시일에 관객 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많이 기쁘다.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을 드디어 했다. 꿈을 한 가지 이룬 것 같은 작품이다. 많은 분들 앞에 선보이게 돼서 무엇보다 행복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심은경은 "한국 영화로 뵌 지 6년 만이라고 들었다. 제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프란츠 카프카의 명언 중 '한 권의 책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고 하지 않나. 저는 '더 킬러스'가 보시는 분들에게 그런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더 킬러스'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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