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억의 꽃배달' 캠페인…위안부 피해자 추모

경기도가 오는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추모 행사인 '기억의 꽃배달'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전국 139개 소녀상에 꽃을 배달하는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원하는 지역 소녀상에 꽃을 배달하고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 20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최종 139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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