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화이트 드로스트링 팬츠와 코트룩으로 당당한 모델 핏을 뽐냈다.

변정수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당당한 워킹이 돋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변정수는 허리 라인이 강조된 화이트 드로스트링 테일러드 핀 스트라이프 팬츠에 터틀넥을 입고 블랙 롱 코트를 매치한 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가을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같은 대학 출신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1998년 장녀 채원 양, 2006년 차녀 정원 양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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