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부상에 울었던 김진수, 마침내 정상 궤도 진입…카타르서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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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차례 월드컵에 부상으로 낙마했던 김진수(30·전북)가 '2전 3기' 끝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향한 희망을 키우고 있다.
김진수는 17일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도하 입성 4일차 훈련을 소화했다.
김진수는 동갑내기 친구인 손흥민(토트넘) 등과 대화를 나누며 환한 표정으로 체력 훈련을 했다.
서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린 김진수는 곧 정상적인 전술 훈련에 합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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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뉴스1) 이재상 안영준 기자 = 지난 2차례 월드컵에 부상으로 낙마했던 김진수(30·전북)가 '2전 3기' 끝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향한 희망을 키우고 있다.
김진수는 17일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도하 입성 4일차 훈련을 소화했다.
김진수는 동갑내기 친구인 손흥민(토트넘) 등과 대화를 나누며 환한 표정으로 체력 훈련을 했다. 오후에 진행된 강도 높은 전술 훈련에는 빠져 손흥민, 황희찬(울버햄튼)과 개인 훈련을 했지만 정상 궤도에 오를 준비를 마친 상태다.
컨디션을 끌어 올린 김진수가 돌아오는 것은 '벤투호'에 큰 호재다.
김진수는 최근까지도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다. 지난 3일 일찌감치 파주NFC에 입소했지만 다리 부상으로 인해 훈련에서 열외, 회복에 집중했다. 국내에서 치른 마지막 모의고사였던 11일 아이슬란드전에선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고, 소집 내내 훈련 대신 치료를 받았다.
최종 엔트리에 뽑혀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훈련장엔 모습을 드러냈지만 팀 훈련이 아닌 재활 위주로 땀을 흘렸다.

서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린 김진수는 곧 정상적인 전술 훈련에 합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김진수가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현재도 큰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동안 떨어진 컨디션과 체력을 끌어올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수에게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더욱 간절하다. 그는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모두 부상으로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대표팀 부동의 왼쪽 풀백이자 공수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김진수였으나, 이번에도 부상으로 인해 낙마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꼭 뛰고 싶다"는 불굴의 의지로 몸을 만든 김진수가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서 어느 정도의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벤투호'는 조별리그 H조에서 우루과이(24일 오후 10시), 가나(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12월3일 0시)과 차례로 맞대결을 벌인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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