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서 차량 10대 잇따라 추돌..2명 경상

김아영 aykim@mbc.co.kr 2022. 10. 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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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10분쯤, 전남 순천 조례동의 한 시내 도로에서 전기차 택시가 신호 대기 중이던 모닝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후 모닝 차량과 또다른 차량이 추돌하는 등 승용차 10대 가량이 잇따라 부딪히면서, 차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등 2명이 무릎과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했다"는 택시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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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오늘 저녁 6시 10분쯤, 전남 순천 조례동의 한 시내 도로에서 전기차 택시가 신호 대기 중이던 모닝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후 모닝 차량과 또다른 차량이 추돌하는 등 승용차 10대 가량이 잇따라 부딪히면서, 차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등 2명이 무릎과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했다"는 택시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아영 기자 (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319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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