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 또 복귀할 수 있어'...英 매체 단독! '39일 만의 경질 굴욕' 포스테코글루 '친정팀' 셀틱 복귀 고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경질된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셀틱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1일(이하 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는 기회가 생긴다면 셀틱으로의 극적인 복귀를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2023년 토트넘 홋스퍼에 부임한 포스테코글루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하며 토트넘의 17년 무관을 끊었다. 손흥민(LA FC)에게는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선사했다.
그러나 리그에서는 17위에 그치며 추락했고, 시즌 종료 후 토트넘 감독직에서 경질됐다. 이후 포스테코글루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들과 연결됐지만, 노팅엄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는 노팅엄에서 불명예 기록을 남겼다. 그는 리그 8경기에서 2무 6패를 기록하며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노팅엄은 강등권인 리그 18위로 추락했다.
결국 노팅엄은 결단을 내렸다. 포스테코글루는 9월 9일 부임 이후 불과 39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단 기간 경질’이라는 불명예를 기록했다.
경질 직후 포스테코글루는 셀틱과 연결되고 있다. 셀틱은 현재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지휘하고 있지만, 계약은 올 시즌 종료 후 만료된다. 더욱이 셀틱은 현재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라 재계약 여부도 불투명하다.

셀틱은 로저스와 재계약하지 않을 경우 포스테코글루 선임을 고려 중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셀틱은 로저스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포스테코글루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본다. 포스테코글루가 복귀를 확정하진 않았지만, 첫 임기에서 큰 성공을 거뒀던 만큼 그는 확실히 복귀를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셀틱을 이끌며 두 차례 리그 우승, 두 차례 리그컵 우승, 한 차례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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