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美 뉴욕서 파격 패션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이하나 2024. 10. 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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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미국 뉴욕에서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홍진경은 지난 10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낮에 얼마나 걸었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욕의 거리를 걷는 홍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벙거지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의 홍진경은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비율을 뽐내며 자유롭게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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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진경 소셜미디어
사진=홍진경 소셜미디어
사진=홍진경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미국 뉴욕에서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홍진경은 지난 10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낮에 얼마나 걸었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욕의 거리를 걷는 홍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벙거지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의 홍진경은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비율을 뽐내며 자유롭게 다녔다. 그러면서도 홍진경은 형광색 복면에 선글라스를 걸친 파격적인 모습으로 거리를 다니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마지막에 테니스 공인 줄 알았어요”, “마미손 동생이신가요”, “웃음을 빼놓지 않으셨군요”,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등 반응을 보였다.

홍진경은 지난 2003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해 르완다에서 20년 만에 패션쇼 모델로 나섰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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