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 거꾸로 단 태극기에 일침…“쳐돌았네”[스경X이슈]
강신우 기자 2026. 8. 8. 15:21

[스포츠경향 강신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거꾸로 그려진 태극기가 포함된 광복절 현수막에 일침을 가했다.
8일 한 소셜 미디어 계정에는 ‘인천시 태극기 반대로 그린 광복절 현수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계정에 따르면 인천시는 최근 광복절을 맞아 거리 곳곳에 공식 현수막을 게시했다. 다만 ‘제81주년 광복절, 빛을 되찾은 그 날’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왼편에 태극기가 상하로 뒤집힌 상태로 그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극기를 잘못 표현한 것은 물론, 광복절을 기념하는 현수막에 이 같은 오류가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희철 역시 해당 논란에 목소리를 보탰다. 김희철은 해당 게시물에 “쳐돌았네”라는 댓글과 함께 태극기 이모티콘을 남기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태극기는 게양하거나 사용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형태와 방향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광복절과 같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국가기념일을 기념하는 과정에서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태극기를 잘못 표현, 노출하는 사례를 두고 사회적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같은 그룹 멤버 최시원 역시 태극기 스티커 여러 개를 거꾸로 붙인 차량의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며 “저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진심으로 궁금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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