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신인 여배우 두고 ‘두 항공사’가 싸웠던 사건

이보영, 승무원 될 뻔한 과거 공개! 지금은 국민 여배우지만, 이보영이 실제 승무원 시험에 합격했던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녀를 두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동시에 주목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진짜 승무원 합격자였던 이보영. 서울여대 국문과 재학 중, 이보영은 대한항공 승무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나운서 시험에 재도전하라는 부모님의 권유로 입사를 포기했다고 하죠. ✋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시아나항공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 정말 두 항공사가 모두 그녀를 눈여겨본 셈이죠.

결과는 ‘대.성.공’! 이보영은 MBC 아나운서 시험 최종 15인까지 올랐던 이력도 있는 엄친딸 클래스. 하지만 결국 연기자의 길을 선택,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인’, ‘대행사’ 등 인생 드라마 제조기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너목들’에서는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으로 대활약, 백상예술대상·SBS 연기대상까지 휩쓸며 실력을 증명했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성♥이보영 커플은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서 만나 7년 열애 후 2013년 결혼, 지금까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존중과 배려로 함께 걷는 중입니다.”
“그녀는 연기만큼 인생도 진중해요.” (by 지성)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탐냈던 단정한 미모, 방송국도 탐낸 지성과 지성미, 그리고 지금은 모두가 사랑하는 믿보배 이보영으로 완성됐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되는 그녀의 다음 연기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