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감전사 위기 친구 구했다 “총 자산 500억 사업가로 성장” 깜짝(시즌비시즌)

이슬기 2024. 10. 4.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비가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동창과 시간을 보냈다.

3일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자수성가로 미국에서 300억 매출 셰프가 된 안양예고 동창 만난 비(정지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비는 LA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안양예고 동창을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시즌비시즌’
채널 ‘시즌비시즌’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동창과 시간을 보냈다.

3일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자수성가로 미국에서 300억 매출 셰프가 된 안양예고 동창 만난 비(정지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비는 LA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안양예고 동창을 만났다. 그는 "성공한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러 간다. 한 1년 만에 보는 것 같다. 이 친구는 식당 몇 개를 운영하는데 매출이 몇백억 될 거다. 내가 봤을 때 동창 중에 가장 성공한 친구가 아닐까 싶다"라고 해 기대를 모았다.

친구를 만난 후 비는 "난 진짜 멋있는 게 1번은 부자고, 2번은 노력형이다. 식당에 들어가서 일하면서 완전히 자리 잡았다"라며 뿌듯해했다.

친구는 “보통 하루 매상이 1억 원이다. 연 매출은 3개 매장만 하더라도 300억 원”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총 자산 규모에 대해선 “500~600억 원 정도 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하면 친구는 "비가 목숨 구해준 적 있다"고 해 눈길을 잡았다.

그는 "학교 연극영화과 연습실에 철근 같은 게 있어서 잡았는데 고압류가 흐르더라. 죽었구나 생각했는데 비가 몸으로 쳐줬다. 다행히 살았다"라며 비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