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23~27일 ‘국군의 날 ' 에어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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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비행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23~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서울 일대에서 국군의 날 비행 행사 훈련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국군의 날 우천으로 취소됐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도 올해는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군은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오전에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기념식을 치른 후 서울시에서 시가행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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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비행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23~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서울 일대에서 국군의 날 비행 행사 훈련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국군의 날 우천으로 취소됐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도 올해는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군은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오전에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기념식을 치른 후 서울시에서 시가행진을 한다. 숭례문과 광화문을 잇는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릴 시가행진에서는 호국영웅 카퍼레이드와 함께 다수의 공중전력, 지상장비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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