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아기 생길지 모르니 큰 식탁 샀다"…전세 신혼 아파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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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 씨가 신혼집을 소개하고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최근 조 씨는 자신의 유튜브에 '2개월 차 신혼부부는 이렇게 삽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이삿짐이 정리된 신혼집을 공개했다.
조 씨는 집이 30평 초반대라고 밝히며 "신랑과 둘 다 자취생활을 하다가 여기에 와서 이 집이 크게 느껴진다. 저희가 여기서 한 4~5년은 살 계획이고 그 사이에 아기가 생길 수 있으니 넓은 곳으로 온 건데 넓어서 처음에 적응하는 게 조금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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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 씨가 신혼집을 소개하고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최근 조 씨는 자신의 유튜브에 '2개월 차 신혼부부는 이렇게 삽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이삿짐이 정리된 신혼집을 공개했다.
그는 집 입구 화장실을 보여주며 "저희가 화장실이 두 개라 각자 하나씩 쓰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보여준 바로 옆방에 대해서는 "신랑 방이다. 원래 아기방이 될 예정인데 지금은 신랑 옷가지들을 두고 있다"며 2세 계획이 있음을 암시했다.
맞은편 방에는 조 씨의 컴퓨터 책상과 유튜브 촬영을 위한 다양한 조명이 있었다. "여긴 저의 스튜디오"라고 소개한 조 씨는 실버버튼이 놓여있는 공간을 가리키고 "제일 좋아하는 존"이라며 뿌듯해했다.
또 주방을 소개하며 "주방에 비싼 조명이 있다고 다들 궁금해하셨는데 이건 이사 왔을 때부터 달려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싼 건지도 몰랐는데 댓글에 많이 달아주셔서 알았다"며 "근데 카피 제품일 수도 있지 않나? 어쨌든 저희는 세입자 입장이라 그냥 원래 있던 제품을 뒀다"고 부연했다.
그 아래 식탁에 대해서는 "지금은 둘이 쓰고 있는데 혹시나 저희가 아기를 가지거나 할 수도 있으니 조금 넉넉한 크기로 샀다"고 설명했다.
조 씨는 집이 30평 초반대라고 밝히며 "신랑과 둘 다 자취생활을 하다가 여기에 와서 이 집이 크게 느껴진다. 저희가 여기서 한 4~5년은 살 계획이고 그 사이에 아기가 생길 수 있으니 넓은 곳으로 온 건데 넓어서 처음에 적응하는 게 조금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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