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4억 원 200평 집, 가게에 6천만원 배까지 선물한 최고의 효자 박서진

조회 15,2282025. 1. 13.

많은 분들이 힘들게 사시면서 부모님께 효도를 하겠다고 마음 먹지만 그게 뜻대로 잘 되지 않으실 텐데요.

여기 자신의 부모님을 위해 200평에 시가가 되는 4억원이나 되는 3층 집을 선물해 역대급 효도를 보여준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트로트 가수이자 예능인으로서도 유명해진 가수 박서진인데요.

작년 2024년 6월 8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 방송을 통해 가수 박서진은 이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자궁경부암 완치 판정을 받은 어머니를 축하하기 위해 생일 파티를 벌였던 일을 보여줬는데요.

박서진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부모님을 병원과 가까운 곳에 모시기 위해 고향인 삼천포에 4억원을 들여 3층 200평의 새 집을 선물한 것입니다.

이 일은 박서진이 돈을 벌고 나서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 1위에 해당하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정말 힘들게 살아왔던 박서진과 그의 가족들을 생각해 보면 이렇게 사정이 좋아져서 정말 잘 됐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박서진은 부모님의 가게를 직접 설계했으며 손수 톱질을 하고 못질을 하며 부모님의 건어물 가게를 직접 차려 드리기도 했는데요.

하늘이 그의 심성을 알아준 덕분인지 그가 부모님께 차려 드린 건어물 가게는 이제 장사가 너무 잘 되서 2호점, 3호점을 내야 하나 고민할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박서진은 부모님을 위해 5~6천만원 정도의 배를 대출없이 구매해 선물해 드리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어린 나이에 두 형을 잃은 박서진이 부모님의 건강에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아버지께 "허리가 아픈데 왜 그렇게까지 뱃일하냐. 며칠 전에 아빠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다."라며 화를 내는 그의 모습에서 부모님을 향한 걱정과 사랑이 느껴지는데요.

앞으로는 박서진과 그의 가족이 아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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