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일 관두려고 저번달까지 공장일 했는데, <폭싹 속았수다>드라마로 스타덤에 올라 다시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고 밝힌 배우가 있죠! 바로 '학씨 부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여배우 채서안 님이에요.

채서안 님은 최근 봄의 따사로운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산뜻한 일상룩을 선보였어요. 그녀는 개나리처럼 화사한 노란빛의 폴로 랄프로렌 니트를 중심으로,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인 스카프 스커트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죠.

개나리빛 폴로 랄프로렌 니트로 화사한 봄기운 물씬
이번 스타일의 중심은 단연 채서안 님이 착용한 개나리빛 노란 니트였어요. 밝고 생기 넘치는 컬러감으로 봄을 온전히 표현해 주었죠. 폴로 랄프로렌 특유의 클래식한 무드가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함께 담겨 있었답니다.

스카프 패턴 스커트로 유니크한 포인트
상의의 깔끔함과 대비되게, 하의로는 유니크한 스카프 패턴의 스커트를 선택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이 스커트는 실키한 소재감과 함께 스카프를 연상시키는 패턴이 돋보였어요.

화이트 핸드백으로 완성한 봄의 정점
채서안 님의 룩에서 마무리를 담당한 아이템은 바로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핸드백이었어요. 작은 크기와 미니멀한 라인이 돋보이는 이 가방은 전체적인 룩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마무리를 도와주는 역할을 했답니다.

배우일 관두려고 저번달까지 공장일 했는데 스타덤 오른 여배우 채서안 님의 일상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패션은 봄이 주는 감성, 그 자체였어요. 컬러에서 오는 따뜻함과 생동감, 그리고 아이템 조합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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