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다음주 기자회견? "언제나 열려있지만 결정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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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기자회견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언제나 가능성이 열려있지만,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언제나 언론을 통한 소통을 하고 싶다는 입장"이라면서 "다만 최근 외교일정이 많았고, 특정한 계기로 하는 걸 지양하다 보니 일정을 잡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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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기자회견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언제나 가능성이 열려있지만,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언제나 언론을 통한 소통을 하고 싶다는 입장"이라면서 "다만 최근 외교일정이 많았고, 특정한 계기로 하는 걸 지양하다 보니 일정을 잡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나 그다음 주 일정에 기자회견이 잡혀있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외국 정상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었던 기자회견을 제외하면 공식 기자회견은 작년 8월 17일 취임 100일 때가 유일합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781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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