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징 커브? NO!" 40세 모드리치, 세리에 A 최고령 MF 골! '21세기 5대 리그 최고령 득점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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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40세 생일을 맞은 루카 모드리치가 세리에 A에서 첫 득점을 신고했다.
모드리치는 세리에 A 역사에서 득점을 올린 최고령 미드필더가 됐다.
그는 2023년 41세 5개월의 나이에 골맛을 보며 21세기 5대 리그 최고령 득점자에 등극했다.
9월 9일에 40번째 생일을 보낸 모드리치는 40세의 나이로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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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얼마 전 40세 생일을 맞은 루카 모드리치가 세리에 A에서 첫 득점을 신고했다. 나이를 잊은 듯한 활약이다.
모드리치가 몸담은 AC 밀란은 15일 새벽 3시 45분(한국 시각) 산시로에서 킥오프한 2025-2026 이탈리아 세리에 A 3라운드 홈경기에서 볼로냐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16분에 터진 모드리치의 골이 결승골로 기록됐다.
올여름 밀란 유니폼을 입은 모드리치의 공식전 첫 골이다. 모드리치는 세리에 A 역사에서 득점을 올린 최고령 미드필더가 됐다. 기존 기록은 밀란과 AS 로마 등에서 활약한 스웨덴 미드필더 닐스 리드홀름이 보유하고 있었다.

모드리치가 얻게 된 타이틀은 이 뿐만이 아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2000년대 들어 유럽 5대 리그에서 득점한 최고령 선수 10명을 나이 순으로 소개했다.
가장 많은 나이에 득점했던 선수는 밀란에서 선수 말년을 보냈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다. 그는 2023년 41세 5개월의 나이에 골맛을 보며 21세기 5대 리그 최고령 득점자에 등극했다.
3위에도 밀란 출신 선수의 이름이 올랐다. 수비수로 활약한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로, 커리어 거의 대부분을 밀란에서 뛴 레전드다.
모드리치는 10위에 랭크됐다. 9월 9일에 40번째 생일을 보낸 모드리치는 40세의 나이로 골을 기록했다. 앞으로 득점을 기록할 때마다 최고령 득점 기록은 계속해서 경신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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