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속 아동 신체·마음 건강 보호 대응책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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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기후에 취약한 아동의 건강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아동단체협의회, 굿네이버스는 19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기후위기 속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국가의 의무와 조치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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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 "권리 내세우기 어려운 우리…국가가 보호해야"
![[서울=뉴시스]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기후위기 대응 아동권리보장 촉구 기자회견. 사진 왼쪽부터 이용빈 의원(기후위기 특별위원회) 김건이(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 13학년), 최진원(전주만성초등학교 6학년) , 정아윤(화성동화중학교 1학년) , 고완석 팀장, 박강은(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1학년) 아동. (사진=굿네이버스 제공) 2023.09.1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9/19/newsis/20230919200110659momi.jpg)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급변하는 기후에 취약한 아동의 건강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아동단체협의회, 굿네이버스는 19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기후위기 속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국가의 의무와 조치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이용빈 의원이 함께 해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전날 UN아동권리위원회가 발표한 UN아동권리협약 일반논평 제26호를 언급하며 "기후변화를 아동에 대한 구조적 폭력으로 규정하며, 각국 정부가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동의 신체 및 마음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빈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는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가중된다"며 "기후위기 속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아동들의 발언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실제 이날 회견에는 아동·청소년 4명이 참석해 기후위기에 대한 우려를 호소했다.
대한민국아동총회 제19기 의장으로 활동 중인 중학교 1학년 정아윤 양은 "아동들은 자신들이 겪고 있고 겪게 될 피해에 관해 알기 쉽지 않아 기후변화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권리를 내세우기 어렵다"며 "아동에게 기후변화와 우리의 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최진원 양은 "세계 약 10억명의 아동들이 기후위기로 인한 질병, 가뭄, 홍수, 산불 등으로 목숨을 잃거나 생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많이 놀랐다"며 "국가는 기후위기 피해를 고통받는 아동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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