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몰라서 2배는 비싸게 샀네!"...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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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계획하며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은 바로 비용문제일텐데요. 그 중 항공권은 가장 큰 지출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항공권은 정해진 가격 없이 하루 하루 다르기때문에 순간의 망설임으로 저렴한 표를 놓친다면 두고두고 후회을 하기도 합니다. 수시로 변하는 가격 탓에 '이게 과연 저렴하게 산게 맞는 건가?'라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저렴한 비행기 티켓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또 온라인상에 떠도는 ‘항공권 싸게 사는 팁’들이 정말 맞는 것인지 항공권 싸게 사는 법에 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항공권 꼭 일찍 사야 저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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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발권 전문업체인 ARC(Airlines Reporting Corporation)에서는 항공권을 예매할 때는 출발 6주전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이후 여행 수요의 증가로 원하는 날짜의 표를 예약을 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보다 일찍 항공권을 예약하는 게 좋을 것같습니다.

또 항공권은 정해진 가격이 없다보니는 여러 요인에 의해 수시로 변동됩니다. 유류세(비행기 연료가 되는 기름값) 변동, 카드사 프로모션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예약등급'에 따라 요금이 차등 적용되기도 하는데요. 예약등급은 탑승권에 ‘Y, M, H, G’ 등의 알파벳으로 표기된 것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비싼 등급일수록 혜택은 더 많고 변경이나 환불이 비교적 수월합니다. 예약등급에 여행사나 대행 사이트에서 수수료를 붙여 판매하면서 가격이 제각각 달라져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공권이 가장 싼 요일과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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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예매를 요일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가 있습니다. 항공권 예매 업체인 스카이스캐너의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화요일에 예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오전 5시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화요일 오후에는 은 전 세계 모든 도시 간의 국제선 항공권 평균가격이 가장 낮은 요일이라고 알려졌다.

항공사나 여행사가 주말에 팔지 못한 항공권을 월요일에 하향 조정해 내놓기도 하고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이때쯤 주말 스케줄 예약 현황을 파악하여 빈 좌석에 대한 특가(마감)항공권 사람들이 목요일에서 토요일 사이 항공권 예매를 많이 성향이 있어, 가격이 올라갈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특가 항공권은 진짜 저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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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원하는 날짜와 분명한 목적지가 있다면  ‘땡처리’ 항공권을 눈여겨보면 좋습니다.  ‘땡처리’ 항공권은 출발일이 임박한 항공권으로, 여행사가 항공사에 미리 선금을 내고 대량으로 구매한 항공권 중에 남는 항공권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얼리버드 티켓'은 기한이 많이 남은 항공권을 미리 내놓는 항공사의 항공권 프로모션 중 하나인데요. 출발일이 6개월 이상 남은 티켓을 원래 가격의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가 항공권은 경쟁률도 세서 구하기도 어렵고, 비교해보면 ‘특가’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렴한 특가 항공권은 환불과 변경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며, 부득이하게 가능하다해도 과도한 교환, 환불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또, 무료위탁수하물 서비스가 없고 위탁수화물 가격을 따로 받는 경우도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편도보다 왕복이 저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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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왕복이 더 저렴하여 편도보다 왕복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그 차이가 크지않고 서로 다른 항공사에서 편도티켓을 각각 구매하는 편이 한 항공사를 통해 왕복 티켓을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가고자 하는 도시의 항공권이 너무 비싸거나 비행 스케줄이 계획과 다르다면 편도로 검색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경유노선을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수시로 쿠키 삭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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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비행기 예매 사이트가 인터넷의 쿠키를 이용해 검색 기록을 수집하여 소비자가 사려는 항공권의 가격을 올리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쿠키를 삭제하라는 내용을 온라인상에 많이 보셨을텐데요. 인터넷에 떠도는 항공권 싸게 사는 꿀팁인  ‘쿠키 삭제’는 도움이 별로 안 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여행 사이트 관계자는 ‘여행사나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항공권 가격을 보여주는 것일 뿐 검색 기록과 항공권 가격 사이에는 어떤 상관관계도 없다’고 소문을 일축했답니다.

이렇게 오늘은 항공권에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렸는데요. 꼼꼼히 비교하시고 저렴한 티켓을 사셔서 아낀 돈으로 여행지에서 맛있은 음식과 즐길거리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