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붕어빵이라고?” 엄마 이은형도 닮았다, “아빠 엄마 얼굴 골고루 섞여”

강재준, 이은형 아들 깡총이/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내가 분유를 몇미리 먹었더라….아…. 취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 아들 깡총이는 분유를 먹고 잠에 취한 모습이다.

깡총이는 그동안 강재준 붕어빵으로 불렸으나, 엄마 이은형의 모습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네티즌은 “이럴땐 꼭 은형씨네요. 어쩜 두사람 얼굴이 이렇게 골고루 있어요”, “엄마쪽으로 닮아가는거 같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