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홈런ㆍ도루 추가로 40-40 대기록 성큼..역대 최다 득점 기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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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시즌 38호 홈런을 터뜨리고 역대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김도영은 1회 홈런과 5회 득점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시즌 137득점째를 기록하며 역대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김도영은 7월 27일 97경기 만에 가장 먼저 100득점을 달성해 역대 최소 경기 및 최연소 시즌 100득점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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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시즌 38호 홈런을 터뜨리고 역대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김도영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0-0인 1회 말 삼성 선발 투수 이승민의 슬라이더를 두들겨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5m짜리 선두 타자 홈런을 날렸습니다.
이어 5회에 볼넷으로 출루한 뒤 시즌 40번째 도루에도 성공했습니다.
김도영은 국내 선수 첫 40홈런-40도루 달성에 홈런 2개만을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KBO 리그에서는 NC 다이노스에서 뛴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2015년 홈런 47개와 도루 40개를 기록해 유일하게 40-40을 이뤘습니다.
김도영은 1회 홈런과 5회 득점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시즌 137득점째를 기록하며 역대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기존 기록은 2014년 히어로즈의 서건창(현 KIA)이 세운 135득점이었습니다.
김도영은 7월 27일 97경기 만에 가장 먼저 100득점을 달성해 역대 최소 경기 및 최연소 시즌 100득점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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