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캐주얼 셋업 출근룩으로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1주년을 빛냈다.
송가인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1주년 파티 ‘빛나는 초대석’에 출연하기 위해 출근했다.
이날 송가인은 데님 와이트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베이지 재킷을 걸친 캐주얼 셋업 파티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출근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송가인은 전국팔도를 누비며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나는 웹 예능 ‘팔도가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여기에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The 차오르다’ 개최, 첫 공식 응원봉 출시까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송가인은 1인 기획사 설립 이후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 여자 트로트 가수 중 최다 초동 판매량 기록 등 ‘트롯 여제’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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