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3인방' 이강인·설영우·정우영, 요르단전 직전 경기장서 '물병 놀이'[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대표팀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 설영우(25·울산) 정우영(24·슈투트가르트)이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당일 경기를 앞두고 '물병 던지기 놀이'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영상은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이 열린 6일 촬영된 것으로, 영상을 게재한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A씨는 "물병 놀이하는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실존"이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축구대표팀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 설영우(25·울산) 정우영(24·슈투트가르트)이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당일 경기를 앞두고 '물병 던지기 놀이'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이 물병 놀이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이 열린 6일 촬영된 것으로, 영상을 게재한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A씨는 "물병 놀이하는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실존"이라고 적었다.
영상을 보면 세 사람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그라운드 한쪽에 모여 쪼그려 앉았다. 세 사람은 물병을 위로 던진 뒤 바닥에 착지할 때 세우는 놀이를 하고 있었다.

첫 번째 시도에서는 정우영, 이강인, 설영우가 차례대로 실패했다. 이어진 두 번째 시도에서 설영우가 물병 세우기에 성공하자 양팔을 뻗어 세리머니를 했다.
곧이어 이강인도 성공했지만, 정우영은 끝까지 실패했다. 그러자 이강인과 설영우는 정우영에게 딱밤을 때렸고 세 사람은 즐거운 듯 활짝 웃었다. 이강인은 한 번 더 물병 세우기에 도전해 성공했고, 설영우가 물병을 가져가면서 놀이가 끝났다.
영상이 처음 공개됐을 때는 "귀엽다"는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세 사람이 공교롭게도 경기 전날 탁구를 하려다 주장 손흥민(31·토트넘)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론은 뒤바뀌었다.

누리꾼들은 "기가 찬다", "전날 그런 일이 있었던 와중에도 긴장감이나 절박함 따위는 안 보인다", "주장 손가락 골절된 다음 날 천하 태평하네", "자중하는 게 정상 아닌가? 경기라도 이겼으면 몰라도 도대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 "저렇게 몰려다니면서 분위기 흐리는 애들은 국가대표 반납해라. 자격 없다" 등 공분했다.
한편 요르단전 전날 일부 젊은 선수들이 탁구 하기 위해 저녁 식사를 빨리 마치고 자리를 떴다. 이에 주장 손흥민이 제지하면서 이강인과의 다툼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보도 내용이 대체로 맞는다"며 선수들 간의 불화를 인정했다.
이후 이강인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고, 이날 대리인을 통해서는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sb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지는 골반 밑 살짝만, 간곡히 부탁"…병원 주사실 뜻밖 공지문
- "PT 안 끊고 샤워만 하면 양아치?…헬스장 회원 뒷담화 한 트레이너
- "양아치 같은 놈 돼"…故김창민 폭행 가해자, 힙합음원 발표 의혹
- '버닝썬 주고객' 황하나, 마약왕 박왕열과 연결됐나…연루 의혹 잇단 제기
- '캐리어 장모 시신' 옮길 때 딸·사위 커플룩…故김창민 백초크 후 바닥에 질질[주간HIT영상]
- 오영실 "부부싸움 중 '잡놈이랑 놀다 왔다' 했더니 남편 물건 던지며 광분"
- 아들 안은 에릭에 전진·앤디…신화 유부 멤버, 이민우 결혼식 부부 동반 총출동
- 전소미, 수천만원대 명품 액세서리 분실에 허탈 "눈물…내 가방 어디에도 없어"
- "8살 차 장모·사위, '누나 동생' 하다 불륜…처제랑 난리 난 사례도"
- '국힘 오디션 심사' 이혁재 "'룸살롱 폭행' 10년전 일…날 못 죽여 안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