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나와 미국 대학원 유학까지 간 '이대 여신', 여리여리 청순 비주얼 여배우 롱스커트룩

조회 3,2372025. 2. 10.

배우 하영이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남다른 패션감각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프로젝트엠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이 공개한 화보에서 하영은 볼캡과 헌팅자켓의 힙한 무드부터 스커트를 활용한 로맨틱 무드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목을 세워 따뜻하게 감쌀 수 있는 코듀로이 카라 배색의 퀼튕 점퍼와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하고 스냅 단추가 포인트된 카키 컬러의 퀼팅 점퍼를 화이트 컬러의 이너와 볼캡으로 힙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싱글 버튼의 베이지톤 자켓에 그래픽 포인트의 맨투맨과 조거팬츠로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하영은 청량한 컬러감을 활용한 스커트 룩을 착용했다. 화사한 블루 컬러의 스웨터 가디건과 무릎 아래로 퍼지는 롱기장의 벌룬스커트로 로맨틱한 감성을 최대한 살렸다.

또한 고급스러운 디테일의 하이넥 쉘파카를 화이트 케이블 가디건과 스커트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한편 하영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부터 미국에서의 대학원 유학까지 오랜 기간 미술을 전공했으나, 어느 순간 미술을 오래 전공한 것에 대해 회의감이 와서 영화를 만들고 소설을 쓰는 것에 관심을 갖던 중 연기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1년 후에 학교를 중퇴하고 연기를 시작했다.

사진 제공=프로젝트엠
사진 제공=프로젝트엠
사진 제공=프로젝트엠
사진 제공=프로젝트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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