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손나은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바깥 풍경이 비춰지는 창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사진을 찍고 있다. 손나은은 캡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로 편안하면서도 섹시한 룩을 완성한 모습이다. 앞서 각종 방송을 통해 허리 둘레가 19인치라는 사실을 전했던 만큼 완벽한 슬렌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나은은 호피무늬 가방을 들고 길거리를 걷는가 하면 가게를 들러 화분과 과일, 꽃 등을 구경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C사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포인트를 주기도 한 손나은이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은 "세상 혼자 산다. 정말 너무 예쁘다", "꽃보다 예쁘다", "공주님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오는 8월 방송하는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이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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