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박' 英 2부서 인기 폭발! 양현준, 백승호와 'EPL 승격' 도전...버밍엄 시티 영입 관심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셀틱의 양현준이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버밍엄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풋볼리그월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양현준은 2년 전 강원FC에서 200만 파운드(약 37억원)의 이적료로 셀틱에 합류했지만, 브랜든 로저스 감독 체제에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굳히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양현준은 2021년 강원FC와 신인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2022시즌 36경기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셀틱 유니폼을 입었다.
합류 첫 시즌에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31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주로 교체로 투입되며 34경기 6골 5도움을 올려 팀의 '슈퍼조커'로 활약했다.
올여름 프리시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약스와의 친선경기에서 각각 1골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정규 시즌이 시작되자 출전 시간이 제한됐다. 세인트 미렌과의 개막전에는 선발로 나섰지만 이후 애버딘전은 결장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 두 경기 중 한 경기는 교체 출전에 그쳤다.
이런 상황 속에서 버밍엄이 접근했다. '풋볼리그월드'는 "버밍엄은 양현준 영입에 관심이 있다. 올 시즌이 시작된 이후에도 양현준은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9월 1일 이적 마감일을 앞두고 버밍엄의 레이더망에 확실히 포착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버밍엄에는 백승호가 뛰고 있으며,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대전 하나시티즌 소속 이명재가 단기 계약으로 합류한 바 있다.

다만 셀틱이 양현준을 쉽게 내줄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번 여름 니콜라스 쿤이 코모1907로 이적했고, 쿤의 대체자로 영입된 조타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공격진에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풋볼리그월드'는 "셀틱은 이미 공격 자원이 줄어든 상황이라 양현준을 보내는 것은 위험 부담이 따른다"고 분석했다.
양현준의 거취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버밍엄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영입을 고려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셀틱이 팀 사정을 고려해 판매를 주저할 가능성도 크다.
최근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는 한국인 선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와 스완지 시티의 엄지성이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토트넘 홋스퍼의 양민혁은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났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설영우(즈베즈다) 영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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